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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한국 경제 동반자 협정 완료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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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추천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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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한국 경제 동반자 협정 완료 임박

 

상무부 장관 피차이 나립타판(Pichai Naripthaphan)은 수요일에 두 나라 간 경제적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태국-한국 경제 파트너십 협정(EPA)이 내년에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페루 리마에서 열린 APEC 경제 정상회의에서 정인교 한국 통상교섭본부장과의 논의 후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피차이는 태국과 한국이 내년에 경제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으며, 한국이 주최하는 제36차 APEC 정상회의에서 이 협정이 서명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협정의 목적은 ASEAN-한국 자유무역협정(AKFTA)과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현행 협정을 기반으로 상품, 서비스 및 투자 시장을 더욱 확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태국-한국 EPA가 특히 디지털 무역과 공급망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태국-한국 경제 동반자 협정 완료 임박

피차이는 태국이 한국에 망고, 망고스틴, 파인애플, 신선 및 가공 새우, 닭고기 등 고품질 농산물에 대한 시장을 개방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추가로 설명했습니다.

태국은 또한 전기 자동차, 배터리, 반도체와 같은 태국의 타겟 산업과 의료, 생명 공학, 디지털 및 창의 산업에 대한 무역 및 투자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한국 기업가들이 태국에 투자하도록 초대했습니다.

또한 태국은 무역 및 투자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동무역위원회 장관회의를 재개하는 것에 대해 한국과 논의했으며, 태국은 내년 초에 회의를 주최할 준비가 되었다고 그는 덧붙였다.

태국-한국 경제 동반자 협정 완료 임박

한국은 2023년 태국의 12번째 무역 파트너로 인정받았으며, 무역 가치는 147억 4천만 달러(5,162억 9천만 바트)입니다. 총 무역 중 60억 7천만 달러(2,126억 2천만 바트)가 태국의 수출이고 86억 7천만 달러(3,037억 바트)가 수입이었습니다.

올해 첫 9개월 동안 양국 간 무역 규모는 114억 7천만 달러(4,018억 3천만 바트)였으며, 이 중 수출이 45억 5천만 달러(1,594억 1천만 바트)이고 수입이 69억 2천만 달러(2,424억 5천만 바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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