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견 노동자, 2024년 목표 초과 달성
지난 10개월 베트남은 13만명 이상의 근로자를 해외로 파견해 2024년 12만5천명 파견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해외근로관리부(노동보훈사회부)에 따르면 2024년 10월까지 해외에서 근무하는 베트남 근로자의 총 수는 130,640명(여성 근로자 41,039명)으로 전체 해외근로자의 104%에 달한다.
비록 10개월의 통계이지만, 베트남 근로자를 해외로 파견하려는 계획은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2024년에는 계약을 통해 12만5000명의 인력을 해외로 파견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용 시장은 여전히 일본이 62,722명(여성 근로자 25,850명)으로 가장 많고, 대만(중국)이 48,533명(여성 근로자 13,034명), 한국이 10,877명(여성 근로자 1,118명), 중국이 1,920명(5명)순이다.
2024년 인력 해외 파견 계획이 조기 '종료'된 것은 대만(중국), 일본, 한국 등 전통적인 인력 수용 시장이 계속해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 기인한다. 베트남 노동자. 그 중 대만(중국)과 일본은 베트남 근로자를 가장 많이 수용하는 두 개의 순환 시장이다.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일본은 5년 동안 베트남 근로자 수용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올해 6월 현재 일본에서 일하는 베트남 근로자 수는 60만명을 넘어섰다.
베트남 근로자는 주로 기계, 의류, 가죽신발, 전자조립 등 제조업 분야에서 근무하며 이 수치가 80%를 차지한다. 나머지는 건설, 농업, 수산업, 서비스 분야에 종사한다.
계약에 따라 근로자를 해외로 파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근로자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하는 기업에 대한 검사 및 검사 업무를 강화했다.
당국의 평가에 따르면, 근로자 해외파견 업무가 긍정적으로 회복되어 근로자의 고소득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베트남은 매년 평균 약 15만명의 근로자를 해외로 파견하고 있다. 현재 약 70만 명의 베트남 근로자가 40개 국가 및 지역에서 30개 이상의 다양한 직업군에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