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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미국 협력 포럼 11월 1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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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추천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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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미국 관계가 지속적으로 긍정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특히 양국 관계는 평화, 협력,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업그레이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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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은 이제 막 1년의 이정표를 맞이한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의 맥락에서 양국 협력을 촉진하는 동시에, 관계 정상화부터 베트남과 파트너십까지의 30년 여정을 되돌아보는 데 기여할 것으로, 투자, 무역, 혁신, 교육 분야에서 광범위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강조한다.

 
수년에 걸쳐 미국은 베트남의 최대 수출 시장으로서의 지위를 계속 유지해 왔으며, 베트남은 미국의 8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이자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무역 파트너가 되었다.

 
특히 양국 간 양자 무역액은 연평균 16%로 상당한 성장을 기록했다. 2024년 첫 8개월 현재 양국 무역액은 약 880억 달러에 달해 2023년 같은 기간에 비해 22% 증가했다. 이 중 베트남의 대미 수출은 779억 달러(244억 달러 증가)에 달했다. ).5%),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은 98억 달러(5.3% 증가)였다.

 
특히 미국은 매출액이 85억 8천만 달러로 이 제품군 전체 수출액의 21.4%를 차지해 처음으로 베트남 농림수산물의 최대 시장이 됐다. 투자와 관련하여 미국은 현재 베트남의 11번째로 큰 외국인 투자자이며, 총 투자 자본이 118억 달러가 넘는 1,34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보유하고 있다.

 
보잉, 나이키, 엑슨모빌, 아마존, 메리어트, 코카콜라, 구글, 페이스북, 넷플릭스 등 많은 미국 대기업들이 베트남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사업 확장에 전념하고 있다. 

 
반면 FPT, 빈패스트(VinFast) 등 베트남 대기업들도 미국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어 양국 간에 밀접하게 얽힌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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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에는 베트남과 미국의 국가기관, 단체, 대기업 대표를 비롯해 부처, 부서, 지부, 단체, 협회, 연구기관, 대학, 국내외 언론 등 대거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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