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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관리들, 주한미국대사관(AMCHAM)과 무역 문제 논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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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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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관리들, 주한미국대사관(AMCHAM)과 무역 문제 논의 예정

주로 조세 정책과 에너지 공급에 초점을 맞추기 위한 회담

 

태국 부총리 겸 재무부 장관인 피차이 춘하바지라(Pichai Chunhavajira)는 태국 주재 미국 상공회의소(AMCHAM) 및 미국 기업 대표들을 만나 최근 미국의 관세 변경과 그것이 양국 무역 관계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에 대한 우려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 논의는 주로 조세 정책과 에너지 공급에 초점을 맞출 것이며, 특히 태국의 에너지 부문 잠재력과 중요한 수입 시장으로서의 역할에 주목할 것입니다.

 

 

핵심 주제는 태국의 대미 에탄 수입 계획인데, 피차이 CEO는 가격 및 공급 조건과 관련해 미국 관리들의 추가 설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미국 조세 정책은 특정 결과를 달성하기 위한 조정과 함께 계속 진화하고 있습니다." 라고 피차이는 말했다. "우리는 양국 간 무역 역학을 분석하고 대미 수출의 이점을 평가해야 하며, 특히 이러한 수출품의 상당수가 태국에서 제조 시설을 운영하는 미국 기업에서 나온다는 점을 고려할 때 더욱 그렇습니다."
 


피차이 부회장은 미국의 수입 증가 가능성과 관련해 태국의 현재 필요와 수입 규정 준수에 따라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많은 제품들이 여전히 무역 증가를 위한 수용 가능한 매개변수 내에 있다는 낙관론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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